창원특례시, 1572억원 규모 물류기업 투자 유치 - 경남데일리

  • 2024.04.22 18:42
  • 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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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572억원 규모 물류기업 투자 유치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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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2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첨단물류기업인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와 총 1,572억원을 투자하고 지역 인재 275명을 채용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제1부시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노승현 대표,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김도영 대표가 참석해, 서로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노력에 합의했다.

특히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는 디피월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물량 창출, 종합 부가가치 물류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공급망 허브를 구축할 목표로 이번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세계적 물류기업 2개사가 동북아 물류 허브가 될 부산항 신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로 기업과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시는 기업 투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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