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김호중, 사고 영상 공개 후 논란 확대… 매니저 허위 자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유출 의혹까지

  • 2024.05.15 09:13
  • 4주전
  • 굿데일리뉴스
뺑소니 김호중, 사고 영상 공개 후 논란 확대… 매니저 허위 자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유출 의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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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3시간 후인 10일 오전 2시쯤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출석해 자신이 운전했다고 자수했다.

김호중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호중은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길에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자수했다"고 밝히며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에 가 조사 및 음주 측정을 받았으며, 음주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김호중의 뺑소니 및 음주 운전 여부, 매니저의 허위 자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유출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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