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계에도 구조조정 칼바람부나?

국내 대표 게임업체 중 한 곳인 엔씨소프트가 인력 권고사직 절차에 나섰다.

글로벌 게임업계에 몰아닥친 구조조정 한파가 국내에도 본격 불어닥칠 지 주목된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대표 게임 업체 중 한 곳인 엔씨가 권고사직 절차에 나서며 다른 업체들까지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게임업체들의 경우 인건비 문제로 수익성이 크게 감소한 상황이다.

크래프톤은 영업비용 1142억원 중 인건비에 4273억원, 넷마블은 2조 3856억원 중 7446억원을 인건비에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