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공원 유지한 채 제주 역사문화 입힌 공원ㆍ역사관으로"

  • 2024.04.24 19:00
  • 2개월전
  • 뉴제주일보
"근린공원 유지한 채 제주 역사문화 입힌 공원ㆍ역사관으로"
SUMMARY . . .

민선 8기 주요 문화공약인 (가칭)제주역사문화기반 구축과 관련해 사업 대상지인 신산공원을 근린공원으로 유지한 채 제주 역사‧문화를 입힌 공원 및 역사관으로 조성할 것이 제안됐다.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 사업 시행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 10명 중 8명은 필요하다(83%)고 주장한 반면 주민 10명 중 6명은 불필요하다(59.5%)고 응답해 이견을 보였다.

사업 긍정 효과로 주민은 제주 대표성 강화 및 홍보 효과를, 전문가는 제주 정체성과 지역성 강화를 기대한 반면, 부정 효과로는 주민과 전문가 모두 교통량 증가 및 주차 문제 발생을 꼽았다.

삼성혈과 연계하는 제주역사관 조성 등에 동의 여부와 관련, 전문가는 10명 중 7명이 필요하다(78%)고 밝힌 반면 주민은 10명 중 5명은 불필요하다(54.3%)고 밝혀 이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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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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