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23일 대흘초등학교에서 4학년 4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은 학교 독서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독서 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좌읍, 조천읍, 성산읍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11개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초청 작가는 ▲김정희'땅꼿 이러리저고리' ▲신민재'어서와요 달평씨' ▲김리리'만복이네 떡집' ▲진수경'가위손 사장님' ▲김선미'비스킷' ▲황영미'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책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작가를 학교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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