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종료 대비 연착륙 지원 박차 - 경남데일리

  • 2024.04.25 10:26
  • 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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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종료 대비 연착륙 지원 박차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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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24일 오후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양대조선소 및 사내·외 협력사, 거제상공회의소와 함께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종료 대비 연착륙 지원 및 조선업 현안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제시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종료를 대비하고 조선업 실적 회복에 따른 재도약 지원을 위해 ▲조선업 고용안정 지원 ▲조선업 인력양성 및 경쟁력 강화 ▲계층별 실업대책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20개 사업, 716억원 규모의 연착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거 조선산업 침체로 고용률이 하락하던 거제시는 2018년부터 고용위기지역으로 최초 지정된 뒤 6차례 연장 끝에 2024년 6월 30일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종료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거제시는 고용위기지역 극복을 위해 기술인력 양성 및 신규고용 창출 등 다각적인 일자리 지원 정책을 추진했으며 조선업 경기회복과 더불어 지난해 하반기 고용율은 64.4%로 전년 대비 4.1% 상승, 실업률은 3.8%로 전년 대비 0.5% 감소,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2024년 3월 기준 70,50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41명이 증가하는 등 고용 지표가 호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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