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탑동로 배수암거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총 45억원을 투입해 라마다호텔~오리엔탈호텔 296m 구간 배수암거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예산이 없어 지연되던 중 최근 10억원(국비 5억원‧지방비 5억원)이 확보돼 1차분 공사가 시작됐다.
제주시는 추가 국비 절충을 통해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고 있다.
앞서 2022년 해당 구간에 대한 정밀 안전 점검이 실시된 결과 시급한 안전 보강이 요구되면서 그해 12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도로 절반인 2개 차로 통행 제한이 실시되고 있다.
최근 제주시는 사고위험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 차선을 변경하고 안전 시설물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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