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코로나19 위기단계 최저 수준 하향 조정

  • 2024.04.25 17:29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현행을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가 25일 밝힌 코로나 하향 조정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고 있음에 따라 치명률과 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하는 점을 고려해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변화되는 방역 조치를 살펴보면 그동안 의무였던 방역 조치는 모두 권고로 바뀌고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 또한 4급 감염병인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완화된다.

이와 함께 의료지원체계는 계절독감과 동일한 수준의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고 코로나19 검사비의 경우 유증상자 중 60세 이상 어르신과 같은 먹는 치료제 대상군과 의료취약지역 소재 요양기관, 응급실 내원 환자 등의 신속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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