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원종학 울산시생활체육위원장“화합·존중의 봄소풍으로 초대”

  • 2024.04.26 00:10
  • 1주전
  • 경상일보
[인터뷰]원종학 울산시생활체육위원장“화합·존중의 봄소풍으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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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번 대회 개회식 주제인 '울산 봄 소풍에서 펼쳐지는 운동회'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울산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스포츠를 통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낄 것 같다는 질문에 그는 "책임감도 책임감이지만, 울산에서 전국적인 생활체육인들의 축제가 개최된다는 것에 흥분되고, 기대감이 크다"며 "현재 울산시와 울산시체육회는 41개 종목이 실시되는 관내 60여개의 경기장에서 대회를 치를 준비와 타 시·도 선수단 등 손님 맞이 준비가 완료됐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다"고 웃었다.

원 위원장은 "그동안 울산시와 울산시체육회는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과 개선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해왔다"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고 나면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해 생활체육 붐이 일어나 울산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했다.

원 위원장은 울산시와 울산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 중인 '시·구·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공모사업'이 울산지역 생활체육 참여 확산과 시민 여가 스포츠 활성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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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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