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전 남편 몸매 저격 논란에 눈물 이모티콘… "예능을 찐으로 받으면 먹고 살기 힘들다"

  • 2024.04.26 19:52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전 남편 몸매를 비방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전 그냥 방송인으로서 주어진 제 일을 열심히 한 거다"라며 "예능을 너무 찐(진짜)으로 받으면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서유리는 이전 날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최근 이혼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나는 결혼생활을 하면서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같은 밥을 먹고 하는데도 해가 갈수록 임신을 누가 했는지, 분명히 저희 사이에는 애가 없는데"라며 전 남편의 외모 변화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 남자들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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