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만취운전 적발, 면허취소 수준 혈중알코올농도

  • 2024.04.27 05:56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30대 여성 A씨(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9시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다른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하고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음주운전 적발로 인해 더욱 심각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아나운서는 대중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 직업인 만큼, 음주운전으로 인해 사회적 책임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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