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고 미술과 졸업생 2명,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보자르 예비과정 최종 합격

  • 2024.04.27 11:27
  • 2주전
  • 헤드라인제주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보자르 전경.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졸업생 2명이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보자르 예비과정에 최종 합격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3일 국제교육교류협력 기관인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으로부터 올해 애월고 미술과 졸업생인 박혜린, 오진선 양이 2024년 입학 콩쿠르에서 예비과정에 최종 합격했음을 통보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두 졸업생은 지난해 7월 낭트생나제르미술대 아트 써머스쿨에 참가한 이력과 포트폴리오 작품을 비롯한 창작·예술적 역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불어 및 영어로 진행된 구술시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낭트생나제르미술대 아트 써머스쿨 및 국제예비과정 입학전형 제도는 지난 2022년 체결된 제주도교육청-낭트생나제르미술대 간 교육교류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본과 진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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