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잠실 야구장에서 사랑스러운 시구 선보여! LG 트윈스 승리 응원

  • 2024.04.27 20:08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트와이스의 사나가 오늘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사나는 과거 2016년에도 같은 잠실 야구장에서 시구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약 8년 만에 다시 LG 트윈스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시구대에 올랐다.

사나는 시구 전 "LG 트윈스가 올해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다짐하며 LG 트윈스 팬들에게 애정을 전했다.

또한, 깔끔하고 정확한 시구로 경기를 열었으며, 경기 시작 전에는 트와이스의 노래 'CHEER UP'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결국 LG 트윈스는 KIA 타이거즈를 꺾고 승리를 거두었고, 사나는 경기 후 LG 트윈스 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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