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박성훈, 김지원의 기억 조작…‘눈물의 여왕’ 긴장감 폭발

  • 2024.04.27 22:27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박성훈(윤은성)이 김지원(홍해인)의 기억을 조작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날 윤은성은 김지원에게 백현우(김태현)가 병원까지 따라와 유언장을 고치도록 요구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또한, 백현우가 앙심을 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위험한 인물이라고 주장하며 김지원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윤은성은 백현우가 딴 여자 때문에 김지원과 이혼하려 했다는 거짓말을 덧붙였다. 이에 김지원은 깊은 상처를 받고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윤은성은 김지원을 자신의 보호 아래 두겠다고 약속하며 그녀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했다.

그날 밤, 김지원은 독일에서 백현우와 헤어지는 꿈을 꾼다. 꿈 속에서 김지원은 백현우에게 다음에는 자신을 살리지 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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