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생활체육 매개로 나흘간 소풍같이 즐긴 축제

  • 2024.04.29 00:10
  • 2주전
  • 경상일보
▲ ‘울산 봄소풍에서 펼치는 운동회’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나흘간 울산에서 개최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막을 내렸다. 28일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다음 대회 개최지를 대표해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오른쪽)이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왼쪽)으로부터 패넌트기를 전달받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에서 열린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나흘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28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상했다.

울산시는 대한검도회, 대한택견회와 함께 대회 개최 및 운영의 공로를 인정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전년 대비 성적이 가장 우수한 시·도에게 주어지는 성취상도 획득해 2관왕을 차지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대회 개최의 공을 인정 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경기 운영이 뛰어난 시·도에게 수여되는 경기 운영상에는 대한합기도협회, 대한스쿼시연맹, 대한핸드볼협회가 선정됐다.

전국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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