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출 한봉근PD)에서 피아니스트 데죄 란키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헝가리의 거장, 70대 피아니스트 데죄 란키는 올해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리사이틀로 한국 관객들을 만났다. 그는 슈베르트와 베토벤의 작품을 연주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월광’으로 잘 알려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3번” 그리고 “슈베르트, 즉흥곡 D.899”를 감상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 데죄 란키’편은 4월 30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