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생활에서 신체활동을 분리해 만들어진 체육교과는 향후 2~3년내 초등학교 현장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르면 2027학도 또는 2028학년도에 적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국가교육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초등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신체활동을 분리해, 별도의 교과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음악과 미술, 신체활동을 통합한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가 분리되는 건 35년 만이다.
교육부는 “초 1~2학년 체육교과 신설과 관련, 학교 내에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들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병행하면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전과 건강 그리고 신체 활동 등을 중심으로 교과가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즐거
삽자루 우형철씨 사망, 온라인 추모 물결..."수학 포기자 극복, 대학 진학까지 이끈 선생님"
9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뺑소니 김호중, 사고 영상 공개 후 논란 확대… 매니저 허위 자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유출 의혹까지
8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뺑소니 김호중, 사고 영상 공개 후 논란 확대… 매니저 허위 자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유출 의혹까지
8시간전 굿데일리뉴스
장혁, 기러기 아빠의 고생 고백 "아무도 없는 집 낯설고, 저녁에는 너무 무기력해"
8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씨스타 소유, 남성들의 성희롱 경험 고백 “지하철 추행, 음란사진 DM도 엄청 온다”
8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