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식비만 한 달에 6~700만원? "누가 계산하는 꼴을 못 본다"

  • 2024.04.29 17:17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서장훈은 이찬원의 등장을 환영하며 "이찬원 씨가 김승수를 뛰어넘는 열린 지갑이라고 한다. 누가 계산하는 꼴을 못 본다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찬원은 "진짜 많이 나올 때는 그렇게 나온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와 같이 밥을 먹을 때 누가 계산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찬원은 "네 명 다 똑같아 마지막에 계산하려고 싸운다"고 밝히며 "그런데 마지막에 결국은 장민호 씨도 영탁 씨도 임영웅이 내는 게 맞지 않냐고 한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격이 되는 셈이다"라고 털어놓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철과 장근석이 2018 북미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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