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 연차평가 ‘S등급’

제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특허청이 협업해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S등급'(매우우수)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교육부와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바이오소재전공(책임교수 김인중), 경영정보학과(책임교수 현정석), 전자공학과(책임교수 허재영)의 신산업(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분야 혁신에 필요한 창의형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수행해 왔다.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전공교육과정에서의 지식재산 표준교육과정의 강화를 통해 특허출원, 학술대회 발표 및 수상, 경진대회 수상, 지역 초·중·고등학교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