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16개 읍면동 방문, 현장 소통 시작

  • 2024.04.29 17:27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시는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29일 부북면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4·10 총선과 보궐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조기 수습하고 시민 화합과 여론 수렴을 통해 밀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안병구 시장의 읍면동 방문은 지역 현안 사업 및 주민 건의 사항을 듣고 역점 시책 설명 후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 이번 방문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은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안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며“밀양시가 나아갈 미래 100년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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