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케이, 마약 투약 자수 후 사실과 다른 부분 해명 "대마는 맞지만 필로폰은 아니다"

  • 2024.04.29 20:08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30대 유명 래퍼 식케이가 최근 마약 투약 사건을 자수한 후, 그의 측이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해명했다.

래퍼 A씨는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여기가 경찰서냐. 마약한 걸 자수하려고 한다"라고 말한 뒤 조사를 받았다. 그는 경찰에 의해 인근 지구대에 보호 조치되었다.

그 후 29일, 식케이로 확인된 A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담은 현재 전달된 이야기 중 사실과 다른 점이 많다며 입장을 밝혔다.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식케이는 군 복무 중 입은 어깨 회전근개 부상 치료를 위해 2024년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입원해 전신마취를 동반한 수술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마약을 포함한 향정신성의약품과 진통제, 수면제 등을 투여받았다. 수면장애로 인해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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