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 ‘빛을 내는 I(아이)’ 진행

  • 2024.04.30 05:49
  • 3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제주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의 지원을 받아 학대피해아동들의 정서안정과 건강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상담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빛을 내는 I(아이)’를 진행하고 있다.

‘빛을 내는 I(아이)’는 지난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해담은 집에 있는 보호 아동을 대상으로, 학대 등 불안한 심리정서의 안정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미술을 활용한 전문적인 집단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아동들의 건강과 정서안정을 위한 실내‧외 체험활동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으며, 심리안정을 위한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족캠프, 언어검사 및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리 원장은 “아동의 경우 마음에 상처가 생기면 평생 머리 속에 남으며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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