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의생명 기업 '엔투' 국산 무릎 재활의료기기 사우디아라비아 첫 수출 - 경남데일리

  • 2024.04.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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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의료산업 특화 도시 김해시 주촌에 있는 엔투(박효준 대표)의 신체보정용 무릎 의료기기가 사우디아라비아로 5만불 규모 첫 수출길에 올랐다.

박 대표는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전문 회사에서 8년 근무하고, 차세대 착용형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사업에 직접 도전하기 위해 부산시 금정구에서 2020년도에 창업했다.

창업 초기에는 인적, 물적 한계로 애로사항을 많이 겪으며, 제품화를 위한 R&D지원, 인허가,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알아보게 됐다.

2021년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추진한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역 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지원사업 (現, K-바이오헬스사업)의 산·학·연·병 연구회에 참여를 시작으로 김해시와 진흥원의 첫 인연이 됐다.

그리고 연구회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창원경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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