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에 울려 퍼질 2인2색 클래식 선율

  • 2024.05.15 16:12
  • 4주전
  • 뉴제주일보
제주 곳곳에 울려 퍼질 2인2색 클래식 선율
SUMMARY . . .

제주지역 대표 공립예술단 단원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곳곳에 클래식 향연을 선사한다.

먼저 서곡으로 리하트르 바그너의 오페라 '발퀴레' 중 '발퀴레의 기행'을 연주한다.

음악적 동기만을 사용하여 작곡한 전주곡으로 날개 달린 말을 타고 힘차게 하늘을 나는 발퀴레를 묘사한 곡이다.

또 바이올리니스트인 김형선 경남 아트오케스트라 악장과 첼리스트 이소정 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단원, 제주 출신 피아니스트 김한돌 슈타인홀 대표가 트리오로 만나 베토벤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 협주곡'중 1악장 알레그로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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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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