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 김선중 진주공연 ‘성료’

  • 2024.04.30 13:28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드러머이자 싱어송라이터 '케이맨'으로 활동 중인 김선중의 진주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7일 진주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판타스틱 드럼 고향을 두드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1000여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을 꽉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속애 김선중은 공연에서 관객들의 환호 속에 신들린 듯한 몸짓으로 환상적인 드럼연주를 선보이며 '스타일' 등을 열창했다.

이어 게스트로 중년층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최다 앨범 판매를 기록한 최고의 가수 조관우가 출연해 ‘님은 먼 곳에’ ‘꽃밭에서’ 등을 불러 한층 분위기가 고조됐다. 대금명인 오경수와 진주 출신의 락커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록산, 포크가수 김동식도 함께 나와 대금연주와 락, 포크송으로 관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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