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 2024.04.30 16:22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 하동소방서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를 했다. /하동소방서

▲ 하동소방서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를 했다. /하동소방서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를 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19~’23)간 도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818건으로 5~10월 농번기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484건(59.1%)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콤바인, 예초기 등) 농기계 사고 204건(24.9%), 트렉터 130건(15.9%) 순으로 나타났다.

영농철인 4월부터 수확기인 가을철까지 꾸준하게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고, 영농인력의 고령화ㆍ영농 방식의 기계화 등으로 각종 농기계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라는 게 소방서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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