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1회 추경 4조1467억원 편성

  • 2024.04.30 17:30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 창원시청 전경

창원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점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4조146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의 총 규모는 4조1467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4,394억원(11.85%)이 증액됐으며, 그중 일반회계는 3947억원(12.18%)이 증가한 3조6364억원, 특별회계는 447억원(9.61%)이 증가한 5103억원을 편성했다. 세출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887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740억원, 환경 669억원, 교통 및 물류 659억원, 농림해양수산 483억원 순으로 증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에는 지난 3월부터 실·국·소·구청별 보고회 등을 통해 발굴한 ‘생활밀착형 사업’이 포함되어, 시민 편익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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