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신곡 '해야' 뮤직비디오, 한국 전통 문화 담아 해외 팬들 호응…중국 누리꾼만 '문화 도둑' 논란

  • 2024.04.30 20:07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걸그룹 아이브의 신곡 '해야'(HEYA) 뮤직비디오가 한국 전통 문화를 적극 활용해 해외 팬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지만, 일부 중국 누리꾼들의 황당 주장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해야'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하며, 멤버들은 화려한 한복을 입고 부채, 노리개, 곰방대 등 한국 전통 소품을 활용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러한 연출은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해외 팬들은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며 댓글을 남겼다. 또한, 아이브의 섬세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진 한국 전통 문화가 뮤직비디오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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