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음주운전 과거 반성하며 새 앨범 발매 "선한 영향력 주는 사람 되겠다"

  • 2024.05.01 07:14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새 솔로 앨범 '러브 헤이트(LOVE HATE)' 발매 쇼케이스에서 음주운전 과거를 반성하고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문준영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 혐의로 8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쇼케이스에서 문준영은 이와 관련된 질문에 "제가 4년 전 전역 후 안 좋은 일이 있기도 했고 감정이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보니 다 부질없더라. 사람으로 인해 괴리감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진솔하게 말씀드리고 싶었다. 살아가면서 제대로 얘기를 하지 않으면 잠을 못 잘 거 같았다. 멤버들과 가족들, 지인들 그리고 세상 밖에 나올 수 있게 해준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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