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도민 절반 이상 문화예술 행사 관람

다만 대부분이 영화 감상 사례에 쏠렸으며, 향후 1년 간 문화예술 참여 의향이 96.8%가 '없다'고 응답해 관람을 넘어선 참여 확대가 과제로 떠올랐다.

매체를 통한 문화예술행사 관람 경험으로는 도민 96.2%가 관람해 전국 1위였다.

문화예술 참여 경험은 97.4%가 '참여하지 않았다'고 응답했고, 향후 1년 이내 문화예술 행사 참여 의향이 96.8%가 '없다'고 응답해 도민의 관람을 넘어선 참여 경험 확장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전 도민을 대상으로 1년 이내 문화예술교육 경험 여부를 질의한 결과 2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