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 국비 1억원 반납 위기 - 경남데일리

  • 2024.05.02 14:27
  •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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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 국비 1억원 반납 위기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이번 예산 삭감 결정은 하동군과 놀루와의 지속적인 지역 관광 활성화 노력에 중대한 차질을 빚게 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놀루와는 2018년 창립 이후 지역문화와 관광을 통한 마을 및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들의 노력은 '섬진강 달마중' 프로그램이 한국관광공사 선정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2023년에는 전국의 수많은 관광조직체 중 우수 DMO로 선정되기도 했다.

놀루와의 협력업체인 악양면 협동조합 매계의 강훈채 이사장은 "이번 사태로 인해 직원 2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 상황에 처했으며 협력업체들 역시 큰 혼란에 빠진 상태"고 밝히며 문제가 신속하게 해결되어 지역 경제 및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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