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으로 떠나는 역사 여행… 강동구 세계문화유산답사

  • 2024.05.03 17:30
  • 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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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으로 떠나는 역사 여행… 강동구 세계문화유산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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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사적 제267호로 지정된 신석기시대 대표 문화유산 암사동 유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왔고,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세계문화유산과 잠정목록 등재 유산이 있는 도시를 주민과 함께 탐방하는 '세계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 왔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주민은 "역사적 명소를 둘러보며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암사동 유적에 대한 가치도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라고 전했다.

이번에 2차로 진행하는 세계문화유산답사는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출발해 경상북도 안동을 하루 동안 탐방하는 일정으로 봉정사,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 안동의 역사적 명소를 둘러보고 하회 별신굿 탈놀이도 관람한다.

접수 기간은 5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이며, 서울 암사동 유적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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