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박명수가 과거 치킨집을 운영했을 시절, 해당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했던 한 알바생이 박명수 덕분에 대학을 가고 취업까지 했다는 미담 글이 게재되었다.
알바생은 당시 박명수에게 직접 면접을 보면서 "집안 형편상 저와 동생, 둘 다 대학은 다닐 수 없는 상황이라, 똑똑한 동생이 대학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알바생의 상황을 알고 바로 채용해주었으며, 월급날에는 30만원을 더 넣어주는 가하면 미용실을 가라며 2만원을 주기도 했다.
해당 알바생은 박명수 덕분에 졸업 후 취업하고 결혼해서 현재는 아이 둘의 아빠가 됐다며 "지금은 연락처가 없어서 연락을 못 드리는데 가끔 TV에 나오면 아이들에게 '아빠 어릴 때 많이 도와주신 고마운 분'이라고 말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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