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산업 현장을 가다] 이인경 (사)한국쌀전업농당진시연합회장

당진시에서도 해나루쌀 관리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당진 지역은 해나루쌀을 생산하기 매우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밥맛이 매우 좋다.

우선 쌀전업농당진시연합회는 당진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농업인의날 당진시 농업인들은 당진시와 함께 '해나루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해나루쌀과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여기에 매년 농기계 가격은 상승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농기계 구매는 비현실적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임대 사업을 하고 있으나 대기 줄이 줄줄이 이어질 정도로 부족한 상황이 펼쳐져 시기가 필요한 농사철에서는 개인 소유의 농기계 여부가 중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