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드림노트북 활용 수업' 찾아가는 연수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시교육지원청‧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드림노트북 활용 수업 방법을 개선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고산중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11곳 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고영석 탐라중 교사 등 6명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지난 2월 학교에 보급된 ‘2024 드림노트북에 대해 알려 드림(DREAM!)’ 교육자료에 수록된 수업 활용 방법과 성장 포트폴리오 작성 등을 주제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실습하는 참여형 연수로 진행되고 있다.

중학교 1‧2학년에 보급된 1인 1 학습용 노트북 활용 교육을 확산하고, 교원들은 인공지능(AI)·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수업 혁신 및 디지털 역량을 갖추는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