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부강한 농업’ 위한 현장맞춤형 농정시책 펼쳐 - 경남데일리

  • 2024.05.08 10:06
  • 2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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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부강한 농업’ 위한 현장맞춤형 농정시책 펼쳐 - 경남데일리
SUMMARY . . .

또 노후 시설원예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지원으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를 통해 도시민과 농업이 함께하는 도농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농촌일손지원센터는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해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할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해, 2023년에는 512명, 2024년 상반기에는 846명을 배정받아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지만, 농촌일손지원센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내국인 인력수급 등 선제적 농촌인력지원 대응으로 인력난 해소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설작물 재배 환경개선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고품질 신선채소의 지속적인 생산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작업 환경개선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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