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문학관 새봄을 맞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풍성하게 진행돼

이원수문학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성인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수업인 '도전, 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 오는 5월 30일(목)부터 9월 26일(목)까지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원수문학관 상주작가인 그림책 작가 팽샛별이 강의를 맡는다.

그리고 소중애, 김동성을 비롯한 그림책 작가와 그림책 출판사 대표를 초청해 '나의 그림책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특강도 진행된다.

경남의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형제, 자매, 남매, 친척 포함 2명 이상 가족)를 대상으로 1기는 오는 5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0회차로 진행되며 지난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