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초,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선정 - 경남데일리

  • 2024.05.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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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초,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선정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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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3일 '2024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동해초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동해면 지역은 SK오션플랜트, 이케이중공업 등 20여 개 조선 관련 기업과 최근 경남 1호로 기회발전특구를 신청한 양촌·용정 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에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이 3회 연속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해초등학교와 동해면 지역주민, 고성군이 머리를 맞대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경상남도 작은학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생 수가 6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와 지역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건립,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해 지역과 학교에 활력을 주고 인구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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