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한 청년 금관앙상블의 금빛 선율이 울려퍼진다.
금관앙상블 브리즈브라스(대표 김경묵)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단원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왜 연주할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음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의미를 모색한다.
이들은 사무엘 샤이트의 'Battle Suite'를 시작으로, 피콜로 트럼펫과 소프라노가 함께 연주하는 헨델의 'Let the Bright Seraphim'을 트럼펫터 송용준 도립제주교향악단원과 소프라노 신숙경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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