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국 선전시 정부·기업 관계자 대상 제주 워케이션·관광 설명회

  • 2024.05.08 17:28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중국 선전시 정부·기업 관계자 대상 제주 워케이션·관광 설명회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중국 광둥성 선전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주 워케이션 및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 관광지인 제주에 올해 4월까지 43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연말까지 120만 명을 기대하고 있다"며 "제주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 중에서도 가장 많은 소비 지출을 보여주고 있는 선전 관광객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선전시 외사판공실 리우후이친 부처장은 설명회에 앞서 면담한 자리에서 "제주가 관광객들의 구매력이 좋은 것은 다 알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전시 투자촉진국 텐샹하오 처장도 설명회에서 축사를 통해 "오늘 설명회를 통해 제주도가 빼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을 강화해 여러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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