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합면, 탄소중립 실천 ‘그린창녕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실시

창녕군 대합면은 지난 7일, 마을 이장과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창녕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평소 환경정비 관련 민원이 많은 공원과 하천, 도로변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대청소를 시행했다.

한편, 면은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를 '그린창녕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과 하천, 저수지 등을 대상으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노기현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합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추봉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