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영화 '어바웃 타임'으로 함께 떠나는 인문학 여행

  • 2024.06.26 00:27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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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영화 '어바웃 타임'으로 함께 떠나는 인문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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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6월 21일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조직 혁신을 위해 '2024 인플리(인문학 플레이리스트)' 교육을 열었다.

영화 '어바웃 타임' 상영과 광고계 거장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웅현 작가의 강연을 결합한 이번 교육은, 영화의 감동이 인문학적 성찰로 이어져 직원들이 더 넓은 시야와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영된 영화는 시간 여행을 통해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경험하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어바웃 타임'으로, 상영 후에는 박웅현 작가가 영화 속 메시지를 현실에 적용하는 방법과 인문학적 사고를 촉진하는 강연이 이어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영화와 인문학 강연을 결합한 교육 방식을 통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조직 소통과 협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색적인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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