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도서관, 2024년 북스타트 행사

  • 2024.05.08 17:40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군 영산도서관, 2024년 북스타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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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도서관은 오는 11일부터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스타트의 대상은 2018년∼2024년 출생한 영유아이며, 북스타트에서 선정한 그림책 2권과 나이에 따른 선물을 포함한 책꾸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전 11시, 영산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는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판타지 매직쇼'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매년 영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스타트 사업이 영유아 때부터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을 매개로 풍요로운 관계와 친밀감이 형성되는 수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추봉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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