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주현미 콘서트’매진 예감

  • 2024.05.08 17:24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 포스터. /창원문화재단

▲ 포스터.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이 지난 1~3월에 개최한 황금빛 색채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展’은 진해지역의 단일 전시사업으로 역대 최대 관람객 기록을 세우며 대박을 냈고, 5월 어린이날 특집 ‘옹알스 오리지널쇼’는 조기 매진하며 흥행을 이었다.

또한 6월 호국의 달 특집 해군음악회 ‘항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스24티켓에서 일간 랭킹 2위에 오르며, ‘나훈아 콘서트’를 3위로 밀어내는 기염을 토하며 조기에 예약이 마감됐다.

특히 어버이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주현미 콘서트’는 객석이 얼마 남지 않을 만큼 인기가 높아 티켓 예매가 한창인 점에서 올해 상반기 총선 여파로 전국 공연시장이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어 눈여겨 볼만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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