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눈물, 고 문빈 추모하며 울먹임 "죄책감 너무 컸다, 평생 안고 갈 것 같아"

  • 2024.05.09 12:54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을 그리워하며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차은우는 "작년이 저에게는 정말 힘든 해였다"며 목소리를 詰まらせた 후 "이번 앨범에 수록된 'WHERE AM I'라는 노래 가사를 제가 직접 썼는데, 가슴 속에 있는 이야기를 너무 하고 싶었어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잊는 것 같아서 속상하기도 하고, 문빈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방법이 뭘까 생각하면서 작사를 하게 되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 노래를 작사하면서 펑펑 울었어요. 지금도 그 노래를 부르기가 너무 힘들고, 문빈을 생각하면 죄책감도 느껴져요."라며 고통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차은우는 또한 "문빈이 자주 꿈에 나오는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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