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혼인신고 후 근황 공개, '5월의 신부' 순백 드레스 입고 행복한 미소! "사는 맛 나"

  • 2024.05.09 21:40
  • 3주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한예슬이 혼인 신고 후 첫 근황을 공개하며 '사는 맛'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9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꽃들이 장식된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남성과 혼인 신고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저희 오늘 혼인신고 했다. 사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 봄을 좋아하는 아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 보다"라며 혼인 신고를 한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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