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김주연, 개그계 군기를 회상하며 눈물...박나래 "말도 안 되는 악습이 많았다"

  • 2024.05.09 22:43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9일 방영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 김주연이 등장해 개그계 군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주연은 유행어 "열라 짬뽕나"로 단숨에 신인상을 거머쥐며 대표 미녀 개그우먼으로 사랑받았지만, 현재는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다.

'금쪽상담소'에서 김주연은 코미디언 생활 당시를 떠올리며 "되게 고생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선배 개그맨들이 어딜 가든 뭘 하고 오든 올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야 했다는 당시 악습을 폭로했다.

이에 박나래는 "말도 안 되는 악습이 많았 다.

20년 전의 이야기고 지금은 정말로 없어졌다"라며 공감했다.

김주연은 또한 2년간 하혈과 반신마비를 겪는 등 신병 때문에 괴로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엄마 김정희는 딸의 신병과 신내림 과정에 대해 뒤늦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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