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집에 숨어있던 팬 때문에 놀란 일화 공개 “방에서 나체로 여학생 팬들과 마주”

  • 2024.05.10 09:01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김원준이 자신의 집에 숨어있던 팬 때문에 겪은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채널A의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원준의 어머니와 함께 그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뜨거운 팬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원준은 "어머니, 기억 나? 구 반포 살 때 10대 팬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사랑했는지"라며 당시 팬들의 열정을 회상했다.

그의 모친은 "기억한다. 아파트 벽에 '김원준 내 거'라고 낙서들을 했다. 새벽 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잡았다. 다음날 수세미를 가져와서 함께 지웠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김원준은 "그때 활동을 진짜 하루 종일 했다. 집에 돌아와 방문을 열었는데 부시럭하는 소리가 들렸다. 옷을 갈아입으려고 다 벗고 있었는데 여고생 다섯 명이 우르르 나왔다. 너무 깜짝 놀라 소리를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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