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농촌협약사업’ 총력 - 경남데일리

  • 2024.05.10 10:01
  • 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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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농촌협약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이 사업은 중앙부처와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간 협약을 체결해 국비 지원을 통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활성화가 주 목적이다.

산청군은 지난 2021년 남부생활권 활성화 계획 등을 수립해 사업을 신청,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21억원을 투입해 남부생활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산청군 전체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는 시천면을 시작으로 29일 단성면, 지난 9일 신등면 등 각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농촌협약사업의 세부 설계와 지역역량강화사업 착수 과정 전반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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