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8곳 기능 회복 추진 - 경남데일리

  • 2024.05.10 10:02
  • 2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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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8곳의 공원 기능 회복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20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시공원 부지 8곳의 존치를 결정했다.

이어 2019년부터 총 751억원을 투입, 8개 공원 부지 52만㎡ 매입을 완료해 현재 토지매입률은 79%이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동지역 4곳, 진영 1곳, 장유 2곳, 진례 1곳 총 8개 공원이다.

공원당 조성 규모는 각 3만~17만㎡로 총 조성 면적은 65만㎡이다.

조성 완료로 개방한 공원은 임호산 일원 임호공원이 있으며 조성 중인 공원은 여래공원, 분산성공원이 있다.

토지가 100% 매입된 공원은 임호공원, 삼산공원 2곳이며 송정공원은 37%, 나머지 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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